기고문 –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공식 블로그 Thu, 23 Jan 2025 06:25:22 +0000 ko-KR hourly 1 [기고문] 스마트폰이 그러했듯이 … 전기차 캐즘, 소프트웨어 혁신으로 극복 /seunghun-yoo-bcg-md-partner-software-innovation/?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seunghun-yoo-bcg-md-partner-software-innovation Thu, 23 Jan 2025 06:21:10 +0000 /?p=11637 유승훈 BCG코리아 MD 파트너

 

(매일경제 / 2025. 1. 22)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전기차 성장 둔화와 함께 전통 OEM들이 기존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것으로 보이며, 테슬라의 시장 지배력은 여전히 유지될 전망이다. 반면, 유럽은 중국 업체들의 적극적인 진출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전기차 시장이 겪고 있는 캐즘은 주로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및 픽업트럭 전기차 모델의 부족에서 비롯되었다. 과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캐즘을 극복하며 산업 전환을 이끌었던 것처럼, 전기차 시장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같은 혁신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이루어야 캐즘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OEM들은 규모의 경제, 기술 혁신, 그리고 지역 맞춤형 전략 수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부품사들은 OEM의 권역화 전략에 대응해 합병과 설비투자 모델 도입, 현지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야 하며,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BCG의 전망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은 2027년부터 새로운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 과도기를 성공적으로 넘긴 기업들은 전기차 산업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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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망분리 규제 완화, 금융 산업 ‘카이로스’ 로 여겨야 /hyungjune-hwang-bcg-korea-ceo-strategy-3/?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hyungjune-hwang-bcg-korea-ceo-strategy-3 Mon, 09 Dec 2024 06:54:23 +0000 /?p=11240 황형준 BCG코리아 대표

 

(조선일보 / 2024. 11. 24)

 

한국 금융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도입 가속화라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특히 망분리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산업에 절실히 필요한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글로벌 금융사들과 비교할 때, 한국 금융사들은 망분리 규제로 인해 디지털 인프라와 최신 기술 도입이 제한되었으며, 이를 이유로 디지털 혁신이 지연되어왔다. 이는 금융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을 잃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해외 금융사들은 규제 완화와 기술 도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미국 씨티은행은 핀테크 기업과 협력하여 쇼핑 경험을 개선했으며, JP모간은 헬스케어 결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망분리 규제에 묶여 있었다면 실현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한국 금융사들도 망분리 규제 완화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하고 핀테크 기업과 협력하여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다. 이는 오픈뱅킹, 자동화된 투자 자문, 디지털 뱅킹 플랫폼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망분리 규제 완화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열쇠는 아니다. 보안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으며, 글로벌 금융사들은 디지털 혁신 과정에서도 강력한 보안 시스템과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금융사들 역시 보안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과 디지털 전환을 병행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한국 금융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기회의 순간, 즉 ‘카이로스’를 붙잡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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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기업인들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는 처칠의 말 명심할 때 /hyungjune-hwang-bcg-korea-ceo-strategy/?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hyungjune-hwang-bcg-korea-ceo-strategy Thu, 21 Nov 2024 06:56:32 +0000 /?p=10471 황형준 BCG코리아 대표

 

(조선일보 / 2024. 11. 06)

 

코로나19 여파, 지정학적 불안, 공급망 문제 등으로 CEO들은 거시적 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 ‘상시 위기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BCG는 이를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위험에 대한 사고 전환을 통해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BCG 조사에 따르면, 경영진의 80%는 리스크를 주로 부정적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펠로톤이 가정 내 피트니스 수요를 기회로 활용해 성장한 사례는, 위기 속에서도 혁신과 가치 창출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는 처칠의 조언처럼, 위험 국면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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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혁신에는 퇴로가 없다 /hyungjune-hwang-bcg-korea-ceo-innovative/?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hyungjune-hwang-bcg-korea-ceo-innovative Thu, 21 Nov 2024 05:30:13 +0000 /?p=10417 황형준 BCG코리아 대표

 

(한국경제 / 2024. 10. 07)

 

급격한 기술 발전과 생성형 AI의 등장은 기업 환경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심화시키며 혁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혁신은 필수 과제이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한 준비가 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다.

이러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융합적 사고를 통해 기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동시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여 불확실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결국, 융합과 리스크 관리를 균형 있게 활용하는 접근법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가능하게 하며, 변화의 시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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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AI,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구하자 /jinseok-jang-generative-ai-column-2/?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jinseok-jang-generative-ai-column-2 Mon, 26 Aug 2024 07:00:47 +0000 /?p=9108 장진석 BCG코리아 디지털 부문 MD 파트너

 

(한국경제 / 2024. 08. 26)

 

최근 글로벌 증시를 혼란에 빠트린 ‘인공지능(AI) 회의론’은 AI가 ‘도대체 언제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초조함에서 기인한다. 미국 빅테크 기업조차 AI로 수익을 제대로 내기 힘들다는 캐즘 논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는 예견된 과도기적 현상이다. 이면에는 여전히 AI 도입을 고민 중이거나 도입 이후 성과를 내지 못해 답답해하는 기업 내부의 속사정이 있다.

하지만 기업이 AI를 도입했다고 해서 바로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 인재를 채용한 다음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육성하는 것처럼 AI도 도입 이후 꾸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AI 온보딩의 핵심은 경영자가 AI가 기업 가치 제고와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기존 업무에서 AI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요소를 파악해 언제 어디에 어떻게 AI를 투입할지 매뉴얼화하는 AI 관리 체계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하게는 AI가 기업 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력 재배치와 조직 최적화 과정을 수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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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생성형 AI, 놀라운 속도로 상용화… 경영자가 챙길 몇 가지 /jinseok-jang-generative-ai-column/?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jinseok-jang-generative-ai-column Wed, 06 Sep 2023 08:03:21 +0000 /?p=8160 장진석 보스턴컨설팅그룹(BCG) MD 파트너

 

(매일경제 / 2023. 09. 06)

 

곳곳에서 생성형 AI가 놀라운 속도로 상용화 중이다. 글로벌 트렌드를 보면 크게 4가지 기업 현장에 생성형 AI가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첫째, 현장 영업조직의 생산성을 개선하며 둘째,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한다. 셋째, 이커머스에서 소비자 구매 여정을 지원하고 넷째, 콜센터 등 고객 서비스를 효율화한다.

BCG 코리아가 국내 일부 업계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생성형 AI 도입으로 최대 300억여 원의 매출 증대 및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생성형 AI는 단순 운영 효율화를 넘어 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되었다.

다만 신속한 적용을 원하더라도 내부 프로세스 및 업무 수행 방식, 고객 경험의 정밀한 재설계 등이 동반되지 않으면,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누릴 수는 없다.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경영자의 관점에서 데이터, 업무 프로세스, 조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의사 결정의 문제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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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금융서비스에 요구되는 애자일 디지털 전환 – 레거시(Legacy) 은행들은 반드시 주목하라 /choi-jung-kiu-bcg-md-partner-agile-transformation/?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choi-jung-kiu-bcg-md-partner-agile-transformation Thu, 09 Mar 2023 09:29:27 +0000 /?p=7312 최정규(Choi Jung-kiu) 보스턴컨설팅그룹(BCG) MD 파트너

(코리아타임스 / 2023. 03. 08)

 

디지털 고객 여정은 오늘날 금융서비스에서 필수가 되었지만, 여전히 금융기관 10곳 중 6곳가량은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지속 가능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고객 대면부터 프론트엔드 경험, 프로세스 운영, 리스크, 법률 및 규정 준수, 기술적 측면까지 고객 가치와 연관된 전반적인 흐름을 포착해 단단한 기반을 세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크게 2가지 기반이 꼽힌다. 첫째, 금융기관은 고객이 체감하는 불편함과 충족되지 않는 요구사항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둘째, 금융기관은 단지 고객 인터페이스만이 아니라, 전면적인 엔드투엔드 관점에서 하나의 애자일 팀에 모든 관련 기능 및 역할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도출해야 한다.

발빠른 금융기관들은 이미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다. 이제 레거시 은행들도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학습과 시도를 거듭하고, 변화에 적응해 미래 가치를 실현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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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K게임 산업, 변곡점을 도약 기회로 /jinhee-tak-bcg-partner-korean-gaming-industry/?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jinhee-tak-bcg-partner-korean-gaming-industry Thu, 16 Feb 2023 06:29:46 +0000 /?p=7237 탁진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파트너

(한국일보 / 2023. 02. 16)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은 지난해 22조 7,000억 규모가 되었다. 적절한 과금 시스템과 수익 모델로 재미와 사업 요소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현재는 압도적인 1위 콘텐츠 수출 사업이 되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으로 인하여 현재의 한국 게임 산업은 마냥 안정적이지만은 않다. 이러한 게임 사업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으려면 자체적인 혁신과 정책적 지원, 현실을 감안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

지금은 한국 게임 산업이 더욱더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변곡점에 와 있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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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보험산업에 닥친 유동성 위기, 체질 개선 기회로 /kwonyoung-jang-bcg-md-partner-korean-insurance-industry/?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kwonyoung-jang-bcg-md-partner-korean-insurance-industry Wed, 25 Jan 2023 06:19:38 +0000 /?p=7225 장권영 보스턴컨설팅그룹(BCG) MD 파트너

(매일경제 / 2023. 01. 25)

 

금리가 상승하고 자산가격 거품이 꺼지면서 곳곳에서 유동성 위험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보험사마저 여기서 자유롭지 못하다. 상황이 꽤 심각하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우연한 불운이 겹친 일시적인 상황으로 여긴다. 그러나 현 상황은 명백히 우리나라 보험산업의 구조적인 문제가 낳은 위기다. 근본적인 문제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단기 매출을 우선시한 근시안적 상품 개발과 판매이며, 두 번째 구시대적 자본 및 자산부채 관리, 세 번째 유동성 관리 체계나 노하우의 부재이다.

지금 우리 보험사에는 미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스마트한 단기 대응책구조적 체질 개선이 동시에 필요하다.

해외 선진사처럼 단기 유동성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함께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와 플랫폼을 도입하고, 관리 지표를 재정의해야 한다. 이와 연계해 프로세스, 책임, 역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위기를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국 보험산업에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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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철강기업은 지금 저탄소 전쟁 중… 한발 빠른 ‘녹색철강’ 전환만이 살 길 /choi-injin-bcg-md-partner-green-steel/?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choi-injin-bcg-md-partner-green-steel Thu, 07 Jul 2022 04:03:03 +0000 /?p=6393 최인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시니어 MD 파트너

 

[Industry Review] 철강기업은 지금 저탄소 전쟁 중…
한발 빠른 ‘녹색철강’ 전환만이 살 길

(매일경제 / 2022. 07. 07)

 

세계 국가와 기업들이 앞다퉈 탄소중립 선언을 하고 있으나, 국내 철강업계 입장에서는 섣불리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다. 하지만 이제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메가 트렌드이며, 여기서 뒤처지는 기업은 경쟁력을 잃거나 퇴출될 것이다.

글로벌 철강기업들은 지금 저탄소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전력 부문과 달리 석탄을 주원료로 하는 철강은 아직 이산화탄소를 줄이거나 없앨 방법이 없다.

철강 생산에서 탈탄소화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지금의 고로-전로 방식을 직접 환원철 전기 아크로(DRI-EAF·Direct Reduced Iron-Electric Arc Furnace)로 바꾸는 것과 두 번째 철스크랩 재활용, 세 번째 철강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해 분리하거나, 산업 공정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세 가지 방법 모두 기술 수준, 높은 비용, 원자재 부족 등의 문제로 아직 상용화 단계가 아니며 불확실성이 여럿 남아 있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높은 지금이 오히려 한국 기업들이 다시 한 번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다.

수소 경제와 연결하고, 철강 수요 산업과 힘을 합쳐 녹색철강의 한국형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한국 철강산업은 다시 글로벌 무대의 선구자로 부활할 수 있다. 철강 기업이 지금 내리는 결정은 앞으로 수십 년간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과감한 조치를 취해 탄소중립 미래로 가는 길을 선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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